칠곡경찰서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35분경에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위험하게 차선을 넘나들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전화가 112에 접수되어 관할 구간 근무중인 최수동 경위와 팽정흠 경사가 신속히 출동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100.9km 지점 3차로상에서 술에 취해 문을 잠근채 잠들어버린 산타페 차량(운전자 박OO, 44세)을 발견, 신속하게 갓길로 안전히 이동조치하여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또 지난 28일 오후 11시 55분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132km 지점에서 울산 남구 거주 김OO 41세가 운전하던 산타페 차량이 냉각수 부족으로 고장난 것을 발견, 음용하던 식수를 이용 응급조치, 가까운 톨게이트로 이동조치하여 사고예방을 미연에 방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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