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제전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수려한 자연과 역사, 문화, 예술의 도시, 강원도에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대회구호 아래 육상을 비롯한 36개 종목에서 나흘간 열전을 펼치게 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33개 종목, 184개교 1,098명(임원 304명, 선수 794명)이 출전하며, 금 28, 은 26, 동 53 총 107개 메달과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향토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위해서 우수선수 조기 발굴, 육성 및 집중관리를 통한 특별강화훈련, 최신장비 집중지원, 전임코치연수, 타시․도 사전전력 분석을 통한 대응력 강화 등 다각적인 경기력 향상 방안을 추진하여 경기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경상북도교육청 이백효 체육건강과장은 “경상북도교육청 선수단이 스포츠 정신을 백분 발휘하여 타 시․도 선수단의 모범이 됨은 물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웅도 경북의 명예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