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7일 농번기 보행자 사고가 예상 됨에 따라서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 야광팔찌 등 시인성 용품을 배부하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였다.
특히 지난달 2월에도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보행자 사망사고에 대한 예방이 각별히 요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행자들은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입기, 도로 횡단 시 횡단보도 이용 등 사고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