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22일 칠곡군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모니터링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칠곡군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은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2월 15일 새벽 2시 58분경 칠곡군 석적 남율리 소재 도로상에 1시간가량 정차중인 차량을 발견, 지구대에 통보하여 운전자를 검거,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박봉수 칠곡경찰서장은 “통합관제센터에서 군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펼쳐 칠곡 군민들이 더욱 안전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현장 지구대와 유기적인 공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