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새누리당 송필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지지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필각 예비후보는 “전략공천을 통해 보름 여 만에 국회의원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된다. 정치가 바뀌려면 사람을 바꿔야 한다. 37년 세월속에서 생활정치로 고향을 지키고 고향을 위해 살아왔다. 이젠 바꿀 때가 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고령과 성주를 대가야문화권 중심으로 역사관광기반을 구축하고, 근교농업육성으로 농가소득을 극대화해 친환경 상생도시와 명품교육도시를 만들어, 고령·성주·칠곡에 꿈과 희망이 함께하도록 찾아와 살고싶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