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의 공약이행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됐거나 목표를 달성한 공약이 지난해 상반기 11건이었던 것이 하반기에 16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군민들이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농업6차산업관 건립, 일자리 1만개 창출, 대학생 공공기숙사 지원 및 인재육성 프로젝트, 오지마을 급수시설 정수장치 설치, 지천 군립 어린이집 건립이 지난해 하반기 완료되었다. 이밖에 산업단지 조성과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호국 브랜드화 사업,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및 권역개발 등 38건의 사업이 민선6기 임기내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장기 계속사업과 대규모 국비지원이 필요한 7개 대형사업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 건의와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백선기 군수는 “공약 이행이 현재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일부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해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이끌고, 아울러 시승격과 희망찬 미래 100년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칠곡의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과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군정시책개발기획단’ 및 ‘빅프로젝트 발굴 추진단’ 등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장기 프로젝트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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