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9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북삼읍, 약목면 비닐하우스 4농가 13동 0.83ha에 대해 긴급복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200여명이 복구 작업에 참가했다. 한편, 군은 군청, 읍면사무소에 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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