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캠프캐롤 브리이언트(LTC, Bryant, Bobby W., CDR, 6th OD BN, USFK) 6병기대대장이 전국주한미군 한국인노동조합 왜관지부장(지부장 김형수)의 감사패를 받았다. 브리이언트 중령은 지난 2014년 4월 캠프캐롤 6병기대대장으로 부임하여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한국인직원들의 복지는 물론 근로안정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오면서 지휘관으로써 한국인 직원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노사화합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감사장 전달식에서 김형수 지부장은 조합원(한국인직원)들에게 근로안정의 희망을 심어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신도 노사화합의 신뢰를 쌓아가며 근로안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프캐롤 6병기대대는 2003년부터 303고지 한미합동 추모행사를 처음 시작하여 지역주민들과 좋은 이웃을 유지하고 있는 주한미군부대로 한미친선 발전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브라이언트 대대장은 제2, 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개막식전 행사로 칠곡군 재향군인회(회장 이길수)와 함께한 워커라인 행군에 참가해 칠곡군의 호국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지난해에는 참가한 미군장병들과 함께 백선기 칠곡군수로 부터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 송인태 영상미디어본부장 sit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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