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칠곡왜관4주공아파트(소장 장현주)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달 30일부터 6일간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친다.
이번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왜관4주공 인문학마을살이(마을반장 최순옥) 회원들과 어린이들은 단지 내 독거노인, 장애우 세대를 방문, `관리홈닥터 이불 나눔 행사`를 이달 31일부터 오는 1월 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 관리비체납세대에 주거비 지원으로 4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관리홈닥터`는 주택관리공단의 대표적 주거복지프로그램으로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단지 내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홈케어, 홈서비스를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복지사각지대에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