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우체국은 7일 고령화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하여 칠곡지역 홀몸어르신 14가구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말 `우체국 행복나눔 주간`을 맞이하여, 칠곡우체국과 칠곡군노인복지관이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칠곡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원들은 이불, 조끼, 장갑, 양말 등 1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포장해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전달 하였다. 칠곡우체국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홀몸 어르신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거정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공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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