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는 관내 중학교 내신성적 상위 1%에 해당하는 학생이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할 경우, 3년 간 등록금 및 입학금을 전액 실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장학 사업은 지난 8월 27일 이사회를 통해 이미 의결된 바 있으며, 2016년 입학하는 신입생부터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선기 이사장은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지역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업여건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