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 직원 30여명은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낙동강변 및 교육청 청사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칠곡군은 6.25의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 하고자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호국과 평화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전국과의 문화교류 및 우호관계강화를 위해 10월15일~18일까지 낙동강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을 개최한다. 이에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깨끗한 칠곡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칠곡교육지원청이 앞장서 쓰레기를 줍는 등 낙동강변 및 교육청청사 주변 취약지역을 정비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은 “6․25전쟁의 마지막 보루로써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화 정착의 계기가 된 낙동강 칠곡지구에서 평화 만들기 축제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대한민국의 남북통일이 하루빨리 되어 더 이상의 고통이 없는 세계 평화가 만들어지길 기원 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