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1일 왜관시장을 시작으로 약목시장(23일), 동명시장(24일)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상설시장인 왜관시장에 실과소 및 읍면별로 군 공직자들이 참여해‘전통시장 살리기’캠페인을 전개,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입하고 또한 행사 후에는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는 등 어려운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다. 백선기 군수는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인 만큼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참여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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