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김기준 이장(왜관15리)이 지난 23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48명에게 추석 위문품으로 전해줄 이불을 칠곡군에 전달했다. 김 이장은 29년째 해마다 김장김치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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