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0일 6·25전쟁 정전 65주년을 맞아 왜관읍 시가행진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낙동강전투 전승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가행진은 왜관읍 GS마트를 출발해 왜관시내를 거쳐 호국의 다리까지 약2km에 걸쳐 장갑차와 자주포 등 최신예 장비가 선보였고, 군악대와 의장대를 선두로 군 장병과 미군, 참전용사 등이 군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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