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시원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에 냉방용품이 취약한 저소득 홀로 어르신께 집중 전달하고,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모기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정에 의약품 3종을 전달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유한전기 이금영 대표(선풍기 5대), 대구약국 김영보 대표(물파스 등 의약품 3종), 라스트월드미션 이근우 목사(모시파자마 5벌), 한국부인회 정달분 회장(여름이불 4세트), 김신혜 동명노인복지센터장(대나무자리 5개)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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