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면 자율방범대는 29일 가산면사무소에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각 마을회관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박준홍 대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들은 차량 3대를 이용해 학상공단지역과 천평리 마을회관 및 공장지역, 가산·응추·용수리 마을회관을 돌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준홍 대장은 “최근 타지역 마을회관 살충제 사건 등 농촌지역 안전사고 발생이 잦다”며 “여름 휴가철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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