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는 지난 10일 밤 8시부터 2시간동안 석적읍 중리 일대에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약 40명이 참여한 야간 합동방범순찰을 실시 하였다.
야간 합동방범순찰은 최근 전년대비 절도 50%감소 등 안정적인 치안기조 유지와 사전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해 치안보조인력 인 자율방범대를 활용 맞춤형 협력치안 활동을 전개하여 치안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특히 야간방범순찰이 이루어진 여성안심구역은 관내 여성1인 가구가 만이 밀집된 원룸밀집 지역으로 총102개동 1428세대로 구성되어 범죄 취약 요소가 다수 존재한 장소로 야간 합동방범순찰을 통해 가로등 조명, CCTV설치가 적합한 장소 등을 다시금 확인하여 범죄취약요소 제거 및 자위방범체제 구축하여 민·경 협력치안 구현을 도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