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19일과 22일 이틀간 간부공무원(교육장 이하 담당 이상 17명)들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등교시간 학생들의 발열 체크 상황 및 손소독제 비치 여부, 손 씻기·손 소독,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지도 상태 등 각 학교의 메르스(MERS) 차단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 정세원 교육장은 22일 장곡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생들은 각종 감염병에 매우 취학한 계층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즉각적인 행·재정지원을 투입하고, 사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을 위해 메르스 예방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메르스 학교대응 매뉴얼`에 따라 37.5℃이상 발열이 있는 경우 귀가 조치를 하고 보건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및 검사가 필요한 학생은 즉시 등교중지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메르스(MERS)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려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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