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경북과학대학교 이종춘)는 변화하는 사회복지 패러다임에 발맞춰 전문화·개방화·체계화된 사회사업 실천을 도모하고자 `2015년 복지학당칠곡`을 지난달 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운영했다. 이는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총5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교육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및 일반주민 5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교육내용으로 사례관리의 실제 및 실천, 프로그램기획, 자원관리와 네트워크, 복지마케팅, 복지핵심인재만들기로 구성된 전문교육 과정이다. 이번 복지학당칠곡을 통하여 사회복지의 실천적인 방법을 공유하고 실무자의 업무만족도 향상으로 실제적인 사례관리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조직과 더불어 효과적인 기관운영과 클라이언트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 향상을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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