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정세원)은 5월 난치병 학생 돕기의 달을 맞아 27일부터 3일간 칠곡군 관내 난치병 학생들을 직접 방문하여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을 격려하고 칠곡사랑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정세원 교육장은 "난치병 학생들에게 호주 청년 ‘닉 부이치치’처럼 신체가 불편하더라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교직원들에게는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난치병 학생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주위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병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위의 모든 분들이 격려하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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