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협의회(회장 김윤오)는 지난 18일 칠곡고 11명, 순심고 15명, 순심여고 24명의 학생들이 대구·경북지역 역사·통일 골든벨에 참가하였다.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골든벨 행사에서 4명의 학생이 본선진출을 할 수 있는 번호표를 부여받아 본선 문제를 풀었으나 순심고 2학년 배제홍 학생만 남게 되어 평화상을 수상했다. 참가한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칠곡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모두 함께 소리 높여 열심히 응원을 하여 평화상을 받은 배제홍 학생에게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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