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Wee센터는 순심여자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이번달부터 약 두 달간 8회에 걸쳐 사진을 활용한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설레는 프레임’을 운영한다. ‘설레는 프레임’은 사진에 자신의 다양한 감정을 담고, 그 감정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그에 대한 감상을 표현하는 등의 창작활동을 통하여 감상치료와 표현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져 창의성 증진은 물론 표현력 향상까지 도모할 수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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