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 음악단체인 아리사모(회장 김기돈)는 지난 16일 인평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 ‘효’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효’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어른에 대한 공경은 물론 가족의 구성하는 근본정신인 ‘효’를 다시금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조창주 북삼읍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효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이런 소중한 시간으 마련해준 아리사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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