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15일 왜관동부초등학교와 왜관중학교에서 지역 내 교직원과 학부모 일천여명이 모인가운데 2015 칠곡군한마음교직원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각 학교별로 오전에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 후 오후 1시부터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배구경기를 통한 상호 친목을 도모함과 아울러 건강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었는데 경기는 학교규모에 따라 초등A부(8개팀), 초등B부(13팀), 중등부(13팀), 여자부(9팀)로 각각 진행하였다. 경기결과 초등부 A경기는 우승 북삼초, 준우승 왜관동부초, 3위 대교초등학교, 초등부 B경기는 우승 낙산초, 준우승 약동초, 3위 지천초등학교, 여자부경기는 우승 대교초, 준우승 북삼초, 3위 장곡초등학교, 중등부경기는 우승 석적고, 준우승 북삼고, 3위 동명중고등학교가 차지하였다. 한편 정세원교육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자라나는 학생들의 참 스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아울러 교직원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칠곡 교육이 명품교육으로 갈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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