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칠곡군지부(지부장: 허일구)직원 20여명은 지난 16일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사과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었지만 충분한 인력을 구할 수 없는 과수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실시한 이날 행사는 무더운 초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참석하여 사과 적과작업을 지원했다. 농협칠곡군지부는 매년 상반기 직원단합행사를 반납하고 전 직원이 참여 하는 일손부족농가 영농지원활동을 실시해 왔는데, 농장주 최영희(51)씨는 “귀한 휴일을 반납하고 열정적으로 도와준 농협직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바쁜일손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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