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천면 신동초등학교는 지난 14일 학교장과 학생 등 20여명이 ‘2015년도 할매 할배의 날’ 운영 프로그램으로 신1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그 동안 배운 노래와 춤, 우쿠렐레와 플롯 연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께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안마와 말벗 등으로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방문을 위해 지역독지가가 떡과 음료 제공으로 지역민심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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