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남산 식육식당(대표 이병홍)에서 자녀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15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식사 대접과 함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효사랑 실천에는 화란꽃집(카네이션), 사회적기업 해피브레드(호두과자), ㈜네이처셀(음료)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해 훈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