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보호국민운동 칠곡지역본부(본부장 조균희)는 지난 4일 동명면지회 창립-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박소선현풍곰탕 정진호 대표가 동명면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진호 동명면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명지역을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보호국민운동 칠곡군지역본부는 2012년 5월 창립 이래 꾸준히 지역환경보존과 환경살리기운동에 회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조균희 칠곡본부장, 신연식 북삼지회장, 북삼지회 유명옥 사무국장, 칠곡본부 이도영 홍보부장 등은 지난 1일 칠곡신문방송사 김철수 대표이사로부터 평소 환경보호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환경사랑을 실천해 왔을 뿐 아니라 지역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