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인 동명면 기성리 소재 487고지를 방문해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종삼 왜관읍장과 이월영 왜관읍 방위협의회 운영위원장(태광 종합기계 대표)은 “전사자들의 유해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편, 왜관읍 방위협의회는 예비군 왜관읍대에 경보용 TV 1대를 기증해 보안태세 유지와 지역안보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