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 교육시설과 직원 29명은 지난 17일 `행복의 집`(김천시 대항면)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의 집`은 노인전용 전문 요양시설로 현재 48명의 노인 분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 생활시설이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청결한 생활을 위하여 실내·외 환경 정리 및 시설점검, 어르신들의 말벗 되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나눔을 통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사랑 나눔의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송건수 교육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