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이자 칠곡군소년소녀합창단이 소속되어있는 음악사랑복지센터에서 다섯 번째 단체로 여성합창단이 창단되었다.
현재 12명의 단원들이 관내 최초로 여성합창이라는 분야에 씨앗을 심고 있다.
음악사랑복지센터는 칠곡군여성합창단 외에도 칠곡군소년소녀합창단, 칠곡군타악앙상블, 칠곡군기타앙상블, 칠곡군플룻앙상블까지 총 5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칠곡문화원합창단을 이끌었던 김휘범 예술감독을 필두로 음악관련 분야의 전문인들로 구성된 운영진들이 합창에 대한 이해와 음악을 통한 즐거움 드리고자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서 2시간 동안 신이내린 최고의 악기, 목소리를 통한 힐링을 원하시는 분은 망설이지 말고 문을 두드려 보시길 바란다.
또한 음악사랑복지센터는 센터의 모든 단체가 지역민들에게 그 문을 활짝 열고 있으므로, 음악을 사랑하고 악기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한다.
※ 문의 010-6785-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