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전 왜관읍장이 제9대 칠곡군생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칠곡군생활체육회는 지난 25일 칠곡군체육시설사업소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지난달 전임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대의원 19명 중 18명이 참석해 김종철 前 왜관읍장이 최다득표를 얻어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김종철 칠곡군생활체육회 신임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생활체육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