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호)는 지난 6일 센터내 교육실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자활사업 변경사항 안내와 자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더불어 내일키움통장 및 희망키움통장(Ⅰ·Ⅱ) 사업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여 자활근로참여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내일키움통장사업은 최근 자활근로사업단에 3개월 이상 성실참여 중인 자활근로 참여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3년 이내 일반 노동시장으로 취·창업하고 소정의 교육을 이수할 때 내일키움장려금과 내일키움 수익금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또한 신청당시 가구전체의 총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 60%이상인 일하는 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는 희망키움통장(희망키움통장 Ⅱ의 경우 차상위 계층)은 매월 본인저축액과 국가의 지원금을 탈수급시 지원받을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칠곡지역자활센터 최유호 센터장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하고자하는 사람이 일 할 수 있는 건강한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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