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와 경상북도는 26일 3자녀 이상 둔 공무원 가족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공무원 다둥이 가족 행복스케치`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실시, 출산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북도 공무원 다둥이 가족 행복스케치는 칠곡군건강가정지원센터와 경상북도에서 출산을 장려하고자 “다산다복”한 시·군 공무원 가정을 격려하는 의미로 진행되었으며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부모의 역할” 강연 ▲“용감한 심청이”인형극 ▲손자녀가 조부모에게 쓴 사랑의 편지 낭독 ▲가족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정옥 센터장은 자녀가 부모에게 주는 기쁨은 어떠한 것보다 소중하며 삶의 원천이 된다. 자녀 양육은 어머니 혼자의 몫이 아니며, 양육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며 아버지의 가족 돌봄 참여를 증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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