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21일, 23일 양일간 왜관역 광장에서 제7회 경상북도 소방현장활동 사진작품 공모전 출품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30점을 전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경북도내 최근 2년간 구조, 구급,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과 대민봉사의 생생한 장면을 담은 사진전으로써 지난 5일 포항남부소방서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경북도 전지역 소방서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안태현 서장은 “전시회를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소방관들의 활약상을 홍보하고, 또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소방안전의식이 고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