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노인복지센터(소장 박미애)는 지난 17일 북삼읍 `연탄불휘날리며`에서 독거노인과 재가어르신 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음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연탄불휘날리며`(대표 이금례)에서는 2012년 10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이들 어르신을 불러 특별음식을 대접하고 `버들피리` 공연단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오고 있다. 박미애 소장은 2년 넘게 정기적 후원과 봉사로 외식지원을 해주준 이금례 대표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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