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면사무소(면장 박용문)는 지난 5일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전도사 윤복만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했다. 윤복만 교수는 현재 경운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웃음의 미학’과 ‘아름다운 이야기’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고, KBS와 MBC 등 방송출연과 관공서 및 일반기업체 강의를 통해 생활 속 웃음의 중요성을 알려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웃음이 건강과 행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펼쳤다. 박용문 가산면장은 “이번 강의로 지역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벗어던지고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하고 밝게 웃는 가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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