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종우), 칠곡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정시몬), 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종춘)는 지역 공동체나눔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1일 `복지 소외계층 및 위기가정돕기 느티나무 remaking 나눔축제`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26일 오후 5시 왜관신용협동조합에서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연계망으로 활동하고 있는 왜관성당빈첸시오회 오십만원, 석전성당 사회복지위원회 오십만원, 왜관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오십만원, 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단 육백여만원이 각각 전달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를 확산 시키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소외계층과 각종 공익활동을 위해 쓰여질 것이고 전했다. 이종우 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은 "신협의 느티나무가 지역민의 쉼터가 되는 만큼 전통을 이어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위한 기금조성과 실천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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