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왜관읍 김기준 씨(왜관15리 이장)가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은 김장 250포기(5㎏ 51박스)를 전해왔다.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다 2005년에 퇴임한 김기준씨는 1988년부터 27년째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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