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지부장 김영규)는 11월10일∼14일까지 칠곡군민회관 2층 전시실에서 `2014 (사)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 회원전`을 열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회원전에 김선경, 이채, 박미정 작가 등 회원 25명이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 서각, 공예 등 작품 45여점을 선보였다.
김영규 칠곡지부장은 “이번 회원전을 통해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의 꽃을 피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지부는 2004년 칠곡군 미술협의회로 출발해 2013년 (사)한국미술협회로 창립했으며, 현재 회원 25명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