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 5학년 이소진 학생 등 5명은 구미시 근로자복지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청소년 영어발표력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는 걸스카웃 경북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로서 경북 각지역의 초·중고 재학생 및 걸스카웃 대원을 대상으로 협동 정신 및 영어 말하기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걸스카웃 미인대회를 소재로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적인 아름다움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리는 영어연극을 실수없이 훌륭하게 발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왜관초등 학생들은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으며 또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더욱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왜관초등은 영어체험실과 같은 내실있는 영어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09년부터 각종 영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하여 두서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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