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는 지난 23일 열린 칠곡 교육 지원청 주관 제 42회 화랑문화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미술 부문 7명, 음악 부문 5명, 문예영역 부문에서 7명이 입상을 하였다. 특히 6학년 심리선(운문 금상), 6학년 조아령 (풍경 금상), 5학년 박인희(피아노 금상), 4학년 탁영임 (독창 금상), 3학년 박민서(상화 금상) 이상 5명이 금상을 수상하며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피아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5학년 박인희 학생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열심히 연습하여 다음에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학생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해 준 교사들과 학교의 뒷받침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합쳐져 이처럼 우수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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