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는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경 경북 성주에 거주하는 이00(여,45세)가 중증 우울증으로 약몰 복용 중 유서를 남기고 가출하였다는 남편의 신고로 휴대전화 위치 추적결과 칠곡군 왜관 일대로 밝혀져 성주경찰서의 공조수사 협조로 형사팀, 112순찰차 및 112타격대원이 신속히 출동하여 왜관일대를 수색 중 왜관 소공원에 배회중인 자살기도자를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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