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사회복지의 날인 9월 7일을 기념해 12일 경북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소통하는 복지칠곡!’ 슬로건으로 `제1회 칠곡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이종춘 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경북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 기념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사회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공헌한 분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 가진다. 대상(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장재경 한나래어린이집(장애전담어린이집) 원장이, 군수상은 이경아 칠곡군수화통역센터 관계자, 홍화정 칠곡지역자활센터 관계자, 칠곡군의장상에는 김대권 장미노인요양원 관계자, 칠곡우체국행복나르미 봉사단체가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이종춘(경북과학대 교수) 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장의 대회사를 통해 사회복지의 휴먼서비스를 강조하면서,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복지인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회적 약자가 대접받는 복지칠곡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개회식 후 명랑운동회를 통해 정보교환과 친교의 장을 만들었으며, 회원들 간의 밀착 네트워킹의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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