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대형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안전한 추석보내기’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추석연휴기간 중에는 사고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24명이 총 동원된다. 안태현 칠곡소방서장은 “군민이 고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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