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장세학 부의장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적 공동모금켐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는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29일 경북도민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문경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실시한 후 다음 참가자로 장세학 칠곡군의회 부의장을 지명함에 따라 결정되었다.
장세학 부의장은 지난 8월 30일 북삼 인평체육공원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기회가 온다면 기꺼이 참여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환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 부의장은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상자로 이완영 국회의원, 이남이 국제라이온스클럽 경북지부총재, 송석록 북삼농협조합장을 지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