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보호국민운동 칠곡지역본부(본부장 조균희)는 지난 20일 북삼읍지회 창립-발대식 및 신연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환경보호국민운동 칠곡군지역본부는 2012년 5월 창립 이래 꾸준히 지역환경보존과 환경살리기운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칠곡군 석적지역 광암천이 물고기를 잡고 물놀이를 하는 청정지역으로 탈바꿈하듯 북삼의 경호천도 지역민의 환경에 대한 인식전환으로 깨끗한 하천으로 바꾸겠다고 신연식 지회장은 포부를 밝혔다.
칠곡군지역본부는 북삼읍지회 창립을 시작으로 칠곡군 관내 8개 읍·면 지회 창립을 서둘러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칠곡군 전체를 청정 지역으로 만들어 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칠곡군본부는 환경살리기와 함께 지역 장애인단체 등에 대한 봉사활동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