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는 지난 15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위기·학교폭력 가해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선도프로그램인 공감드림캠프 `미드미`를 실시했다.
청예단 전문강사의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왜관지구 전적기념관에서 호국을 주제로 상징조형물, 전시관 등의 견학을 통해 호국․안보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우고 체력증진 및 긴장해소, 소속감 고취, 학생 간 융화도모를 위해 빙상체험 등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