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0일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634에 위치한 석적119안전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하였다. 건설 중인 석적119안전센터는 1개동으로 연면적799.96㎡의 지상 2층 구조이다. 안태현 서장은 현장 작업자에 대한 현장 안전 지도 등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 5월 26일 다수의 인명을 앗아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를 상기시키며 건축공사장 관계자들이 용접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안태현 서장은 “건설 현장의 사고예방은 건설관계자 및 현장직원의 의지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공사장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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